이사장 이 훈 창 목사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교는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명령하셨고 위임하셨기(행1:8)때문입니다.

우리는 더욱 ‘연합’하여 NPWM 소속 모든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선교가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사랑하는 NPWM 소속 목사님들 그리고 성도님들. 우리의 눈물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을 줄 저는 확신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거두리라(시 126:5)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음의 열정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에게 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NPWM 모든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지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을 순종하며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1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