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WM

Go therefore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s, to the close of the age. <Matthew 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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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소개 대표자 인사말

대표자 인사말

welcomes you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법인 대표자 황 진 수 목사

본 선교회를 설립한 첫 번째 동기는 선교는,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현지 선교를 하는 이유는, 현지인들을 훈련 시켜서 선교사로 파송하게 될 때 소요 경비는 한국 선교사를 보내는 것보다 1/10 밖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요된 비용에 비한다면 그보다 몇 십 배의 더 좋은 효과를 갖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지인 선교사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동기는 1970년 1월 1일에 제가 교회를 시작할 때에, 미국 뉴욕에 계시는 한 목사님께서 한국에 나와서 저를 찾아온 적이 있으십니다. 그 미국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한국에 나와서 선교사들을 보는데, 많은 돈을 들이고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해지지 않게 보입니다. 황 전도사님, 당신이 선교사가 되어주십시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미국 목사님이 본국에 돌아가서 처음 편지를 보내셨는데 그 편지 봉투 안에 20달러가 들어있었습니다. 그것을 받아서 바로 잘 받았다고, 감사하다고 미국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드렸더니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이 잘 도착하는 것을 알게 되시고는 미국 교회에서 저를 파트너같이 생각하시고 계속하여 100달러씩 보내셨습니다. 제일성도 교회 건축하실 때 역시 도와주시고, 심지어 교회 부지를 매입하는 것도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계속 200달러씩을 지속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가치로는 100만 원 정도 되는 돈이었습니다. 이 후원이 저와 제일성도 교회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미국교회에서 돈을 보면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선교사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제가 현지 선교를 할 수 있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선교라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선교로 인해 복받은 나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있는 사람, 가진 사람은 계속하여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 많은 것은 받은 자는 그만큼 많은 것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치 일 백 년 전 많은 것을 거저 이 땅에 뿌리고 간 선교사의 열정으로 선교 대한민국을 낳았듯이 NPWM 선교회를 통해 더 많은 것들이 복음의 불모지에 뿌려져서 세계선교에 큰 역할을 감당하는 복있는 교회 복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